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완전범죄]] ==== 이 능력은 죠타로에게 정체를 들키고 싶지 않았던 키라의 마음에서 발현된 것이기에, 자신을 쫓는 이를 '''온 세상이 모르게, 피해자 본인도 자신이 죽는 이유를 알지 못하는 상태로''' 흔적도 없이 폭사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능력의 발동으로 1시간 전으로 되감아 온 뒤, 다시 시간이 흘러 폭사 시점에 달하면 처리될 대상은 자동으로 소멸한다. 대상의 폭발은 키라와 완전히 분리된 바이츠 더 더스트의 능력이므로 추격자의 죽음은 바이츠 더 더스트의 숙주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결과, 최종적으로 자신을 쫓는 추격자들을 하나둘씩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잇따른 의문사 속에서는 일말의 실마리조차 잡을 수 없기에 키라의 신변은 철저히 보호받게 된다. 문제점도 많고, 조건도 까다롭지만, 본체의 신변과 알리바이를 완벽하게 지켜주고, 무조건 상대방의 폭사에 더해 의문사를 강제한다는 특성 탓에 발동할 수 있다면, 굉장히 사기적인 능력이다. 허나 작중에서 바이츠 더 더스트의 작동 단계(숙주에게 정보를 캠 →폭파 → 시간 역행 → 역행 후 폭파)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당한 인물은 [[키시베 로한]]밖에 없다. 그나마도 한 번 더 역행한 탓에 도로 부활해 최종 전적은 결국 0킬. 완전범죄라고는 하지만 바이츠 더 더스트만으로는 키라의 본래 목적을 달성할 수는 없다. 자신의 정체를 추적하는 불특정 다수의 특수능력을 가진 적은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숙주가 될 누군가는 자신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는 모순이 생겨버린다. 나름 아이러니한 점. 물론 자신을 추격하는 이들이 죽었다는걸 알아낸 후 바이츠 더 더스트를 해제하고 숙주도 암살한다면 완전범죄 자체는 성립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